공간


by 김미들


일월엔 한가해요- 이런저런

일을 그만두고 다음 단계를 준비할 생각으로, 이제 막 놀기 시작했다. 주변사람들에게도 대략적인 상황만 알린 상태. (떠벌린 것도 아니고, 그냥 팩트만)
그렇다고 해도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기에, 이런 저런 것들도 준비하고 시험보고, 잠정적으로 공부할 것들에 대해서도 짜고 있다. 내 주변 사람들 내 성격 알잖아요. 그런데, "너, 안바쁘니까 이거 해~(or 하자)"라는 식으로 나오면 곤란해요. (또는 나 있는 앞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ㅇㅇ안바쁘대~ 하면서 뭔가를 요구할 것 같은 그런 낌새도 좋지 않아요)

새해 벽두부터. 말을 할 당시의 나는 한량처럼 보였겠지만, 그 상태가 쭉 지속되는 건 아니랍니다. '앞으로도' 한가하진 않답니다. :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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